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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데크의 확장공사와 부득이 실내용 착색제를 외부용 오일스테인으로 칠한 경우 건축 된지는 채4년이 되지 않은 상태의 경기도 광주 일원입니다.
Simson社의 Strong Tie의 장점은 무척 많으나 동바리 사진에서 몇 마디 부터 하고자 합니다. 1.동결선과 주춧돌의 상하로의 변형 2.주춧돌과 연결되는 기둥간 연결철물의 유격 2.동바리 기둥과 Beam Joist간의 연결철물 유격 3.Beam Joist와 장선 Joist간의 유격 위의 네가지가 시간이지나면서 동시에 모두 발생됩니다.
낮은 Ground Deck 일 경우에는 문제가 그리 크지 않으나 일정 높이 이상 될 경우에는 기둥 높이만치의 변형이 발생되어 한쪽 쏠림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스트롱타이만 믿어서도 안되고 제가 즐겨 말하는 XYZ방향의 보강작업이 되어야 하는데 몇가지 타이만으로 전체를 신뢰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지형에 따른 사용자 구성원(전원주택,펜션...등등)에 따른 데크 높이에 따른 데크위 사용중 최대하중(정원가구,비품,사용인원...등) 에 따른 변수들이 위에 적시한 변형과 맞물려 사용되는 것이 Deck라는 것입니다.
인테리어는 구조적인 부분을 간과하여 공사를 하여도 그리 문제가 되지 않으나 익스테리어는 그러한 감이 없으면 부실한 공사가 진행됩니다.
위 사진이 수년전에 누군가 공사하고 남은 오일스테인이라는 착색제이고 아래 것이 본인이 시공한 착색제입니다. 처음에는 방부목 위에 시공된 Dark Brown 계열의 외부 방부용 오일스테인인가 싶어서 확인하였더니 공사비 절감차원인지?..........아니면 목재 착색재만 아는 페인트업자의 착각인지는 모르지만 방부기능이 없는 착색제만으로 공사가 되여서..................한국에서 전원주택 조성이 그나마 앞서간다는 경기도 광주일원에서 ....................답답한 심정이 이루 말할수 없었지만...............저 또한 동일한 색상이 나오게 할수 밖에 없는바 건축주 지시하에 사진상으로는 위의 것으로 착색제를 수회 칠하여 동일한 색상이 나오게 하였습니다.
과거에 나사들에서 인테리어 한참 하던 시절에 무늬목이나 가구에 색상을 내기 위해서 걸레질하여 착색하던 착색제를 방부기능이 필요한 익스테리어에 피치 못하여 사용하게 된 심정이 착찹했습니디다. 아무리 방부목이라 하여도 방부기능이 있는 도장을 하여야 하거늘 자재비가 1/4 이라서 사용한 것은 아닌지............ 또 그렇게 시간이 흘러 다시 재도장하게 된다면 그때가서 클리닝후 방부기능이 있는 오일스테인을 바르라고 안내해드리고 말았습니다.......많이 아쉬운 현장이엿습니다.
서비스 차원에서 동일건물 다른 2개소 부분에 같은 착색제로 수회 칠하여 미관상 깨끗하게 보이게만 해드렸습니다. 하얀 얼룩같은 것은 카메라 조적 미숙과 칠하는 과정에 촬영한 것으로 실제로는 동일한 색상들이니 착시가 없으시기를.....
블로그에 연결입니다. http://blog.naver.com/kimilrang/70071975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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