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적인 목재란?

2002/02/05 운영자:kimilrang@hanmail.net (011-289-8814)작성

영구적인 목재란?  


"목재의 수명은 부패방지, 자외선 차단 및 숨쉬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나무란?
만고풍상(시련) 보내고
가지벌이(자식 키우기)를 한 나이테를 보자면
인간史 삶의 다름 아닙니다.

그 생명체가 비록 인간에게 베어졌지만
그 삶을 존중하는 방법이..........그 나이테를 오래 보존하는 방법입니다.

곰팡이와 좀벌레들로 부터 썩는것을 방지하고
햇빛으로 부터 변색,터짐을 방지 하는 방법이 문제 였습니다.

나무를 생물체로 본다면
식물성 도색제를 사용하여야 수명이 오래갑니다.
공업용 화학 도색제는 금물입니다.
숨구멍을 막기 때문입니다.

1.숨을 못쉬는 나무는 자기가 보유한 습도로 인하여
썩습니다.
혹은 생태적인 자기 습도 유지를 하고자 하는 성질로 인하여
습을 (하단부는로 도장이 안되여 있어서) 빨아들여서 썩게 됩니다.

제일 좋은것은 식물성 기름인 콩기름,피마자유,아주까리유,아마인유,올리브유
등이 있으나 가격이 고가이고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것은 콩기름 성분인 식용유가 제일입니다.)
그래서 목조 고건축물엔 식물성 기름들을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또다른 단점이 있습니다.

2.식물성 기름은 햇빛에 퇴색되는 것을 방지 하지 못합니다.
나무의 자연스런 결을 그대로 유지 하여야 하나
햇빛에 잿빛으로 변색되는 것은 방지 할수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검정색으로 변색이 되는것이 식물성 기름입니다.
그래서 고건축물들에 단청이란 것으로 도색하여
나뭇결을 죽이는 대신 색상을 화려하게 하였습니다.
(다른 이유도 있지만)

3.그래도 식물성 기름의 특성상  터짐 방지를 합니다.
식물성 시름은 끈적거리는 접착력이 있습니다.
그것이 나무의 터짐을 방지 합니다.
나무란 100% 건조가 되기전까지는 자신 습도를 주위의 습도와
맞추고자 습을 발산하기도 합니다.
그로 인하여 수축하면서 결 따라 터짐현상이 생깁니다.
식물성 기름의 접착력은 균일하게 수축하게 하면서
작은 터짐현상은 잡아주는 역할을 하여
비건조목의 균열을 잡아주게 됩니다.

4.또한 식물성 기름은 대부분의 균류와
벌레들의 숨구멍을 막아서 나무 안에
기생 할수 없게 합니다.
균류와 벌레들이 없으면 나무가 썩지 못하게 합니다.

수백년이 지나도 썩지 않은 목조주택이
영주 부석사와 예산 수덕사 대웅전입니다.

바람과 풍화작용에 의한
돌 깍임과 같은 증상은 있을지언정
나뭇결은 그대로 살아 있고
구조적 하자도 없습니다.

상기의 증상과 방책으로
나무를 사랑한다면
그들을 아름답게 유지할수 있습니다.

영구적인 목재는 없습니다.
다만  본래의 모습으로
장기간 유지 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살아 있는 것은 언젠가는 소멸하듯.....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 홈으로  http://nasad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