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원 미만 한국적 목조주택 시공방법 [기초]2

2003/01/30 운영자:kimilrang@hanmail.net (011-289-8814)작성

일반적인 토목공사에서 제일 주의 할 사항은
절토지 경사에 따른 토사유출 방지책과
되메우기한 적토지의 지반 침하방지에 있다.

절토지의 토사들이 장마철이나 해빙기에
유출이 있을경우 집을 새로이 지어야 하는 경우가 있으며
지반침하의 경우는 건물을 드잡이(집 들어 올리기)하여
하부에 콘크리트 보강이나 하부기둥 목재를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절토지의 보강은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이여서 대부분
초기 공사에서 보강을 하거나 사는중에 미리 예측이 가능하여
논의에서 제외 하기로 한다.

제일 좋은 지반은 마사토 지반이 좋으며
기초 평탄 작업시에 긁어낸 흙을 가능하면 다시 덧씌우지 않아야
하고 설혹 덧 씌우더라도 건물이 세워지는 곳에는 흙을 되메우기
하지 않는것이 좋다.
그런 지반은 최소한 2~3년간 비에 땅이 다져져야 좋은 지반이 된다.

우리 선조들은 소금,숯,재,백회등을 물과 함께 수시로 깔면서
지반을 수년간 다진후에 건축물을 올렸다.

소금은 잡풀 생육방지하며
숯은 잡균침입 방지 및 흡착을 하고
재는 목초액,양잿물(정확히는 모름)의 역할을 하여
그러한 기능을 하며
백회등은 지반을 강화 시켜 건물 하부에 수맥발생을 거부하는
역할을 하며 지반을 강화 시켜주는 역할을 하였다.

특히 독립기초를 할 경우에 지정(기둥자리)하부 및 주위에는
위의 소금,숯등을 넣어주고 그 위에 일반적인 기초 토목 공사를
마감하는 것이 좋다.

요즘 빌더들은 원목을 그대로 직접 지반에
생목재 기둥을 땅에 박는 경우(지중기둥)가 있는데 절대 금물이며
5년을 못가서 그 집은 뒤틀리게 된다.
굳이 목재 기둥을 땅에 묻는다면
흙이 직접 닿는 부위는 철저한 목재 방부를 별도로 하여야 한다.


현재 그렇게 직접 목재기둥이 땅에 박혀있는 경우에는
그 위에 굵은 소금을 쌓아 두고서 물을 주어서 염기가
그 주위 지하에 스며 들도록 하여준다.
물론 지금이라도 주위에 숯을 넣어 주어서 목재 부후균들을 흡착시켜
주는 방법을 좋다.

또한 목재를 콘크리트 타설시에 묻어서 콘크리트를 양생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도 목재가 숨을 쉬지 못해서 쉬 썩는다.

그런 목재  지중기둥은 경험상 5년을 견디지 못하고
지하에 묻힌 부분은 안보이지만 썩어가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노출된 부분도 방부가 안된 것은 목재의 심재부위는 이미 썩어가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이미 썩어버린 지주기둥의 교체는
업자에게 의뢰하는 것이 좋지만 일반인들도 가능하다.

차량용 일반 유압작키(2~4개 필요)하는 방법인데
대형 트럭용 유압작키는 더 좋음(실제로 고건축 드잡이 업자들도 그렇게 함)

예를 들어서 기둥이 여러개라면 하나씩 드잡이를 해나간다면
목조건물의 특성상 그리 크게 건물에 뒤틀림이 그리 없다.
새로이 바칠 목조 기둥은 미리 충분히 방부를 하여 준비해둬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가능하면 철거기둥보다는 5~10cm(지반 침하에 대비) 큰 자연석재로 교체하는것이  견고하며 미관상도 무리없다.


땅고르기
대지위에 땅 고르기를 할때에 나오는 돌들을 처리하기가 쉽지않다.
특히 마당 부분에 불규칙하게 나온 돌들이나 자갈류들은
틈틈히 정원이 될 부분중에서 석탑을 만들자리를 미리 지정하여
그 곳에 손으로 직접 쌓아 가는 것이 좋다.
아무리 작은 조약돌 크기의 것들도 가족들과 휴일에 돌탑 쌓기를 하면 좋다.
화단이 될 자리에 얕은 돌담장을 만드는 아이템도 좋다.
돌탑샇기는 조금 공이 들어가지만 원형형태로 쌓아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미리 줄기초,독립기초를 하는 중기를 불렀을때
정원등자리 배관,상하수배관,통신선,전기선 들을 지하로
위치케 하기 위한 해빙선이하로 규격별로 묻기를 미리해두면
추후에 작업이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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