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색칠하기 공사

1.파인목,적삼목과 히노끼목의 비교        기타 들기름 칠 한 것과 안칠한 목재이미지 비교

2.Zebra 무늬:고재를 활용한 얼룩무늬(호랑이 무늬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탄화(炭化) 방부라고 명명합니다.

3.비건조목인 원목을 최대한 함수율을 신속히 낮추어서 목재의 변형을 최대한 감소 시키는 방법입니다.(본 탄화방부 방법은 나사들에서 처음으로 공개합니다.목조건축의 발전을 위하여...)   

4.가장 손쉬운 DIY 외부 목재 방수방법

목재에 착색을 함에 있어서 내부는 그다지 문제가 없으나 외부에는 자외선과 빗물,오염물질들로 인한 변색이 아주 빠릅니다.

첫째.자외선에 따른 변색을 최대한 방지 하기 위하여서는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된 투명계열의 상도제가 도포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대부분 오버코트 형식의 덧씌우는 페인트종류이므로 장기간 경과후에는 목재가 숨을 못 쉬어서 부후하는 면이 있습니다.

인테리어 개념의 그런 기간만 보존코자 한다면 되겠죠.

차라리 그렇다면 투명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된 바니스 종류를 도포하면 자연색을 그데로 보존은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그것도 10년이상은 장담키 어렵습니다.

청와대의 대부분 한옥들이 그런 투명 바니스로 칠해져 있는데 3년이 되지 않아서 숨이 막혀서 습이 고이는 부분은 ...쩝!

1.오염물질을 완전히 차단하자고 한다면 광촉매제를 활용한 산화티탄을 도포하는 방법이 있지만

그것은 유기물질인 목재마저도 산화시키므로 하도를 도포한 연후에 발라줘야 합니다.

오염물질 제거에는 최고의 효능을 발휘하기는 합니다.

별도의 리모델링이 필요 없이 자연나뭇결을 반영구적으로 유지합니다.

특히 도장 단가가 현재는 평당 재료비만 90,000원선이므로 아주 고가 입니다.

2.통나무주택이나 목재사이딩 외부에 칠해진 오일스테인,데크,파로라,울타리,가제보등에

칠해진 오일스테인에 만일 다시 칠을 한다면 기존의 밝기 명도보다는 더 밝게 자기 나뭇결을

유지한상태로 덧칠하기란 어렵습니다.다만 오버코트 형식의 나뭇결을 죽이면서 밝은 불투명 착색만 가능하죠.

전체를 사포질하여 벗긴다면 틀리죠.

3.특히 exterior개념에서 데크부분들을 최초의 나무색으로 다시 내기란 거의 어렵습니다.

현재의 명도보다 더 진하게만 가능할뿐......

4.가장 좋은 방법은 가장 비싼 방법이지만 적어 보고자 합니다.

목재의 표면 샌딩(사포질)을 가장 부드럽게 한후에 친환경적인 투명 ZKF방부액제를 가압침투하여서(현재 국내에서 소량 가압방부하는 곳은 없음):대량일 경우 목재 단가 최소15% 상승

5.하도에 내고자 하는 오일스테인 색상을 마른 걸레질로 3회 도장(박박 문지르기)하고(대략 도장 평단가 80,000원)

6.광촉매제 대비 하도 코팅후 광촉매제 도포 혹은 자외선 차단 및 오염물질 찬단용 왁싱을 하는 방법입니다.(최소 평당 150,000원)

7.그렇지만 매년 물청소는 하여 주어야 부착된 오염물질 세척 가능

8.전체적인 비용은 미루어 짐작하시기 바랍니다.

9.아직까지 위와 같은 모든것을 만족하는 도장을 하고자 하는 목조는 보지를 못하엿습니다.

이제는 조금씩은 시장형성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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